디지털교과서 교수학습모형 서비스 오픈

온티처는 중학교 1학년 사회·과학 과목의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하는 교사들에게 도움을 줄 교수학습모형을 제공한다.
건국대 교육공학과 임걸 교수와 공동 개발한 디지털교과서 교수학습모형은 사회와 과학 과목 각각 10가지 유형으로 구성돼 있다. 각 모형은 수업 전략의 특성에 따라 강의형, 협동형, 탐구형, 도전형의 네 가지로 분류돼 있다.
또 교육 현장의 효과적인 수업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학습용 프로그램과 애플리케이션 사용 설명이 담겨있는 ‘교수학습 지원도구 사용 안내서’도 함께 탑재돼 있다.
오옥태 디지털교과서협회 사무총장은 "온티처에서 제공하는 교수학습 모형이 선생님들의 디지털 수업에 대한 부담과 어려움을 덜어주고, 좋은 수업을 하는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티처’는 중등 교사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교수학습지원 서비스로 능률교육, 미래엔, 비상교육, YBM, 지학사, 해냄에듀 등 6개 교과서 발행사가 교수학습 자료를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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