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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수면무호흡증 등에 탁월한 '스마트 마스크'

등록 2014.12.23 15:36:13수정 2016.12.28 13: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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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입호흡을 방지하고 호흡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스마트마스크'.  lovely_jh@newsis.com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우리나라 성인 4명 중 1명은 습관적으로 코를 곤다. 코골이 환자들을 살펴보면 남성이 여성보다 20% 정도 더 많다. 이들 중 상당수는 수면 중 10초 이상 숨을 쉬지 않는 현상이 시간당 5회 이상 지속되는 수면무호흡증을 겪고 있다.

 코골이 증상은 무심코 넘겨서는 안 되는 건강의 적신호다. 혈압, 관상동맥경화, 부정맥, 발기부전 등의 성기능 장애, 수면 중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증상을 인지하고 있지만 치료받을 여유가 없다면 수면마스크인 '스마트마스크'가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스마트마스크는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입호흡을 방지하고 호흡 능력을 향상시켜준다. 코를 통해 가온·가습된 공기만을 규칙적으로 호흡할 수 있도록 최상의 호흡환경을 제공한다.

 스마트마스크(smartmask.kr)는 한방피부과 전문의 최충식 대표가 직접 개발했다.

 최충식 스마트마스크 대표는 "스마트마스크는 저렴한 가격과 간편한 사용법, 부작용이 없고 여러 가지 질병에 포괄적으로 사용이 가능해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 외에도 이갈이, 충치, 잇몸질환, 비염, 여드름, 기미, 주름, 탈모 등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로부터 단시간에 큰 사랑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또 "스마트마스크는 호흡능력에 따라 생로병사가 결정된다는 생각으로 개발됐다. 미용과 건강을 생각한다면 스마트마스크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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