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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제이슨 데이, 3언더파 공동 11위…스피스는 4오버파

등록 2015.09.05 09:47:43수정 2016.12.28 15: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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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제이슨 데이(호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도이치뱅크 챔피언십(총상금 825만달러·우승상금 148만5000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11위로 출발했다.

 데이는 5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1·721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 공동 11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를 두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조던 스피스(미국)와 3파전을 치르고 있는 데이는 순조로운 출발로 페이스를 올렸다.

 매킬로이가 세계랭킹 1위, 스피스가 2위, 데이가 3위다.

 매킬로이는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0타 공동 26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피스는 첫날 극심한 부진에 허덕였다. 버디를 4개 쳤지만 보기를 무려 8개나 범하며 4오버파를 기록했다. 4오버파 75타로 공동 80위까지 밀려났다.

 배상문(29)은 2언더파 69타 공동 16위로 선전했다. 선두는 6언더파 65타를 친 브렌든 디용(짐바브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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