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25~26일 콘서트…거미·김숙·첸·정용화 누가 나오나
![【서울=뉴시스】[인터뷰]바이브 "화려한 화장을 지우고"…7집 'Repeat'](https://img1.newsis.com/2016/04/24/NISI20160424_0011620886_web.jpg)
공연에서는 지난 4월 발매한 7집 수록곡과 기존 히트곡을 들려준다.
7집에는 더블 타이틀곡 ‘1년 365일’과 ‘비와’를 포함해 모두 14곡이 실렸다. 거미, ‘씨엔블루’의 정용화, ‘엑소’의 첸, 개그우먼 김숙, 알 켈리(R.Kelly), 신용재, 임세준 등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주목받은 음반이다.
공연 관계자는 “7집 음반에 담은 초심처럼 그 시절 바이브를 추억할 수 있는 다양한 음악과 볼거리로 꾸며진다”며 “특히 관객들이 깜짝 놀랄만한 듀엣 무대도 준비돼 있다”고 귀띔했다.
윤민수는 7집 발매 당시 “류재현을 처음 만났을 때의 감성을 생각하면서 부드럽고 편하게 노래를 한 음반”이라며 “처음의 바이브 모습으로 돌아가서 작업했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브’는 이달 말 가수 김흥국(57)과 함께 하는 프로젝트 싱글을 낸다. 바이브가 꾸준히 발표할 프로젝트 싱글 ‘메이드 인 더 바이브(Made in THE VIBE)’의 첫 주자가 김흥국이다. 소속사 측은 경쾌한 리듬이 돋보이는 신나는 댄스곡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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