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느린마을막걸리, 이마트·홈플러스익스프레스 전 지점 입점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배상면주가가 14일 프리미엄 느린마을막걸리를 이마트와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전 지점에 입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3대 대형할인점인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전 매장에 느린마을막걸리를 입점하게 됐다. 대형할인점부터 기업형 슈퍼마켓에 이르는 오프라인 유통망을 구축한 것이다.

느린마을막걸리는 아스파탐 등의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쌀 함량을 늘려 맛의 순수함과 질을 높인 배상면주가의 대표 프리미엄 막걸리다.

특히 기존 막걸리와 차별화된 요소로 다양한 연령대의 마니아층을 보유하며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계절의 특색을 패키지에 담아 색다른 라벨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 여름에는 장마철에 맞춰 여름 한정판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느린마을막걸리는 맛과 다양한 재미요소로 타 막걸리와 차별화를 두며 각종 시상식과 소비자들에게 그 가치를 인정받아 오고 있다"며 "이번 이마트와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입점을 계기로 더욱 많은 분들이 색다른 프리미엄 막걸리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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