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는 날씨에 교통량 줄어···오후 1시 정체 시작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새벽에 많은 눈이 내린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주택가에서 견인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진 차량 견인작업을 하고 있다. 2017.12.10. [email protected]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은 지방 방향 8만대, 서울 방향 차량도 8만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국 고속도로 이용 총 차량 대수는 370만대로 예상된다.
같은 시간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달래내고개~양재나들목 3.5㎞ 구간, 양재나들목~서초나들목 2.7㎞ 구간, 서초나들목~반포나들목 2.0㎞ 구간 등에서 답답한 교통 흐름을 보이고 있다.
부산방향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1.0㎞ 구간에서도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일직분기점~소하분기점 0.8㎞ 구간, 소하분기점~금천나들목 3.0㎞ 구간 등에서 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하남방향 광주나들목~산곡분기점 4.6㎞ 구간 역시 차량 소통이 원활하지 못하다.
낮 12시 서울요금소를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상행선의 경우 ▲부산~서울 4시간20분 ▲대전~서울 1시간36분 ▲대구~서울 3시간18분 ▲강릉~서울 2시간49분 ▲목포~서울 4시간37분 ▲광주~서울 3시간10분 ▲울산~서울 4시간10분 등이다.
하행선은 ▲서울~부산 4시간20분 ▲서울~대전 1시간30분 ▲서울~대구 3시간10분 ▲서울~강릉 2시간20분 ▲서울~목포 3시간35분 ▲서울~광주 3시간 ▲서울~울산 4시간10분 등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눈 오는 날씨 탓에 교통량이 전반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며 "서울방향 정체 현상은 오후 1시께 시작해 오후 5~6시 절정을 맞을 것으로 보이며 저녁 8시께 해소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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