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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주민 학습동아리에 최대 150만원 지원

등록 2019.03.06 15: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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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서대문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서대문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성화프로그램과 우수학습동아리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특성화 프로그램의 경우 서대문구 내 평생교육 기관과 단체다. 우수학습동아리는 8명 이상의 성인 학습모임이다. 학습모임은 서대문구 평생학습센터에 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응모를 희망하면 서대문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20일부터 22일까지 구청 교육지원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을 이용해 내면 된다.

특성화 프로그램을 수행할 6개 기관에는 최대 각 500만원씩, 학습동아리에는 전체 1500만원 범위 내에서 동아리당 최대 150만원이 지원된다.

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평생학습 기관과 주민 커뮤니티 공간 등에서 진행된다. 필요한 강사비, 교재비, 재료비 등으로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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