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건설부동산 포럼]김규철 단장 "일산 교통불편, 추가대책 통해 보완할것"

등록 2019.05.28 10:03:0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2기와 자족시설 비율에서 상당부분 차이가 있어"

“기업 최대한 유치…低임대료 기업 지원허브 조성"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감규철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회 뉴시스 건설부동산포럼 "삶의 조건, 미래의 도시"에서 문재인 정부, 3기 신도시 추진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제를 하고 있다. 2019.05.28.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감규철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회 뉴시스 건설부동산포럼 "삶의 조건, 미래의 도시"에서 문재인 정부, 3기 신도시 추진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제를 하고 있다. 2019.05.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김규철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은 28일  일산을 비롯한 1~2기 신도시 주민들 사이에서 확산하는 3기 신도시 지정 반발과 관련 ”일산 쪽 교통 불편 사안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대책을 통해서 보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김규철 공공주택추진단장은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회 뉴시스 건설부동산 포럼 ‘삶의 조건, 미래의 도시’에서 ”3기 신도시 교통대책은 3기 신도시만의 대책이 아니다. 기존 지구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마련된 대책이자 그 지역 주민도 활용가능한 교통대책“이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김 단장은 ”사업 추진현황을 모니터링하면서 보완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 단장은 고양 창릉, 부천 대장을 비롯한  3기 신도시가 서울의 베드타운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일각의 비판도 일축했다. 그는 “(3기 신도시는) 2기 신도시와는 자족시설 비율에서 상당부분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기업을 최대한 유치하고, 임대료가 저렴한 기업 지원허브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 단장은 “이러한 자족시설이 확보돼야 산업 요건에 따라 기업을 집적시킬 여지가 많다”면서 “굉장히 중요한 변화이며, 중점적으로 고민을 많이 했다”고 강조했다.

김 단장은 3기 신도시 자족시설은 지방자치 단체와 계속 협의해 풀어 나갈 뜻을  피력했다. 그는 “경기도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통해 어떤 기업을 유치하고 산업을 육성지원할 것인 지에 대한 협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일산, 검단 등 기존 신도시 주민들 사이에서 확산하는 3기신도시 지정 반발에 대해서는 (주민들과) 직접적으로 접촉하고 있지는 않지만, 간접적으로는 의견을 수렴 중에 있다”고 부연했다. 

김 단장은 이어 3기 신도시 주민 보상 방안으로 현금이 아니라 대체 토지를 제공하는 ‘대토’를 적극 활용할 뜻도 재확인했다. 그는 “3기 신도시에서도 주민들이 재정착할 수 있도록 대토보상을 최대한 활성화해 재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대토보상은) 토지보상(자금) 등의 부동산 시장 유입도 막을 수 있어 주택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