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포럼]김규철 단장 "일산 교통불편, 추가대책 통해 보완할것"
"2기와 자족시설 비율에서 상당부분 차이가 있어"
“기업 최대한 유치…低임대료 기업 지원허브 조성"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감규철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추진단장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회 뉴시스 건설부동산포럼 "삶의 조건, 미래의 도시"에서 문재인 정부, 3기 신도시 추진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제를 하고 있다. 2019.05.28. [email protected]
김규철 공공주택추진단장은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회 뉴시스 건설부동산 포럼 ‘삶의 조건, 미래의 도시’에서 ”3기 신도시 교통대책은 3기 신도시만의 대책이 아니다. 기존 지구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마련된 대책이자 그 지역 주민도 활용가능한 교통대책“이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김 단장은 ”사업 추진현황을 모니터링하면서 보완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 단장은 고양 창릉, 부천 대장을 비롯한 3기 신도시가 서울의 베드타운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일각의 비판도 일축했다. 그는 “(3기 신도시는) 2기 신도시와는 자족시설 비율에서 상당부분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기업을 최대한 유치하고, 임대료가 저렴한 기업 지원허브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 단장은 “이러한 자족시설이 확보돼야 산업 요건에 따라 기업을 집적시킬 여지가 많다”면서 “굉장히 중요한 변화이며, 중점적으로 고민을 많이 했다”고 강조했다.
김 단장은 3기 신도시 자족시설은 지방자치 단체와 계속 협의해 풀어 나갈 뜻을 피력했다. 그는 “경기도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통해 어떤 기업을 유치하고 산업을 육성지원할 것인 지에 대한 협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일산, 검단 등 기존 신도시 주민들 사이에서 확산하는 3기신도시 지정 반발에 대해서는 (주민들과) 직접적으로 접촉하고 있지는 않지만, 간접적으로는 의견을 수렴 중에 있다”고 부연했다.
김 단장은 이어 3기 신도시 주민 보상 방안으로 현금이 아니라 대체 토지를 제공하는 ‘대토’를 적극 활용할 뜻도 재확인했다. 그는 “3기 신도시에서도 주민들이 재정착할 수 있도록 대토보상을 최대한 활성화해 재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대토보상은) 토지보상(자금) 등의 부동산 시장 유입도 막을 수 있어 주택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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