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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맑다가 오후 구름…아침 쌀쌀→낮 기온↑

등록 2019.05.29 17: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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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온 평년보다 낮지만 낮부터 더워져

강원 등 일부 건조하고 강풍…"화재에 유의"

미세먼지 전국 '보통', 서쪽지역 오전 '나쁨'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아침기온은 8~20도로 평년(11~16도)보다 다소 낮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사거리에서 열화상 카메라에 담긴 출근길 시민들의 모습이 따뜻하게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지표면이 밤사이 내뿜은 복사냉각으로 내려간 아침기온과 햇빛을 받아 오른 낮기온 간 일교차가 12~18도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2019.05.29.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아침기온은 8~20도로 평년(11~16도)보다 다소 낮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사거리에서 열화상 카메라에 담긴 출근길 시민들의 모습이 따뜻하게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지표면이 밤사이 내뿜은 복사냉각으로 내려간 아침기온과 햇빛을 받아 오른 낮기온 간 일교차가 12~18도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2019.05.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고가혜 기자 = 30일은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이날 역시 낮과 밤의 일교차가 매우 크겠다.

기상청은 "내일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 3시부터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걸치면서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29일 예보했다.

이날 아침기온은 9~19도로 전날(7~18도)보다는 높지만 평년(11~16도)보다는 낮겠으며, 낮기온은 22~31도로 평년(20~28도)보다 더 높겠다.

기상청은 "아침기온은 복사냉각에 의해 떨어지고, 낮기온은 일사에 의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2~18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30일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5도, 수원 12도, 춘천 11도, 강릉 19도, 청주 15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5도, 대구 14도, 부산 16도, 제주 18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2도, 수원 26도, 춘천 26도, 강릉 31도, 청주 28도, 대전 27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다.

한편 이날 오후 현재 강원산지와 동해안, 그리고 일부 경북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실효습도 25~35% 수준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고기압의 영향으로 다른 지역도 차차 건조해져 산불 등 화재 발생에 대한 각별한 유의가 요구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충청권·광주·전북은 오전에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 상태가 대체로 '보통' 수준이겠으나, 서쪽지역은 오전에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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