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급 웨딩 네일도 내가…브러쉬라운지x웨딩북

신부·하객 겨냥 젤 네일 스티커 8종

골드 라인 시럽·실버 골드 시럽 등

은은한 글리터·자개, 화려한 파츠 등

[서울=뉴시스]'브러쉬라운지x웨딩북 젤네일 스티커'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퀄리티 높은 웨딩 네일을 집에서 간편하게 연출하세요."

네일 아티스트 브랜드 ‘브러쉬라운지'(brush lounge)가 화사한 웨딩 콘셉트의 '브러쉬라운지x웨딩북 젤네일 스티커' 8종을 최근 출시했다.

브러쉬라운지x웨딩북 젤네일 스티커는 업그레이드된 리얼 젤네일 소재로 만들어져 광택과 유지력이 향상했다. 내장된 파일 길이가 기존 제품보다 늘어나 마무릿감이 더욱더 깔끔해졌다.

'골드 라인 시럽' '실버 골드 시럽' '로맨틱 핑크 자개' '샤인 골드 자개' '러블리 버건디' '밀키 다이아' '화이트 파츠 시럽' '트윙클 피치' 등 총 8종이어서 취향이나 상황에 따라 골라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은은한 글리터와 자개, 화려한 파츠 등 포인트가 웨딩 촬영, 허니문 등에서 신부의 아름다움을 한층 부각한다. 하객 네일이나 봄맞이 네일 연출에도 알맞다.

[서울=뉴시스]'브러쉬라운지x웨딩북 젤네일 스티커' 중 '골드 라인 시럽'

이번 신제품은 웨딩 IT 브랜드 '웨딩북'과 협업했다. 웨딩북은 국내 최대 웨딩 애플리케이션과 신개념 웨딩 문화 공간 '웨딩북 청담'을 운영하며 결혼 관련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피스당 1만2500원.

온라인은 브러쉬라운지 공식 몰과 '쓱닷컴' '스킨알엑스', 오프라인은 '시코르'(강남역점, 명동점) 등에서 판매한다. 웨딩북 앱에서도 판다. 

[서울=뉴시스]'브러쉬라운지x웨딩북 젤네일 스티커' 중 '실버 골드 시럽'

한편, 브러쉬라운지는 20년 경력의 국내 톱 매니큐어리스트 한혜영의 '네일 아트' 작품을 토대로 '셀프 젤네일 스티커'를 선보인다.

그의 20년 노하우로 만들어져 전문가 시술을 받은 것처럼 세련된 디자인, 뛰어난 광택감, 강력한 유지력을 자랑한다. 탈부착이 쉬운 것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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