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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유가희씨 ‘iF 디자인 탤런트 어워드' 위너 선정

등록 2021.04.23 10: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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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

시각장애인 위한 ‘알파벳 터치 카드' 디자인

 목원대 유가희씨 ‘알파벳 터치 카드’ 콘셉트 디자인 *재판매 및 DB 금지

목원대 유가희씨 ‘알파벳 터치 카드’ 콘셉트 디자인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목원대 미술디자인대학 산업디자인학과 4학년 유가희씨가 독일 ‘아이에프 디자인 탤런트 어워드(iF DESIGN TALENT AWARD) 2021’에서 불평등 완화 분야 위너(WINNER)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은 ‘레드닷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이 어워드는 재능있는 차세대 디자이너와 이들의 잠재력을 지원하기 위한 대표적인 국제 학생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다. 매년 전 세계에서 1만건 이상의 작품이 출품된다.

공모전 주제는'UN(국제연합) 선정 세상을 변화시키는 15가지 목표였다. 유씨 수상 분야는 소외된 인구의 요구에 주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불평등 완화였다.

유씨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알파벳 터치 카드’(Alphabet Touch Card)를 디자인했다.
목원대 유가희씨 *재판매 및 DB 금지

목원대 유가희씨 *재판매 및 DB 금지


 문자를 몰라 불편함을 겪는 시각장애인을 돕기 위해 알파벳 필순 등을 촉감으로 배울 수 있는 교구 디자인을 만들었다. 심사위원들은 촉감을 통해 알파벳을 배울 수 있는 카드 디자인이 시각장애 아동 등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유씨는 “교회 아동부 교사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어린이 교구를 접했는데 시각장애 아동들 단어 교육을 위한 교구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도움을 주기위해 공모전에 출품했는데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 제품 디자이너가 돼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다양한 디자인을 하는 게 목표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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