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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가 아냐" 윤여정, 외신 황당 질문에 일침

등록 2021.04.26 14: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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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에게서 어떤 향기가 났냐' 질문

재치있는 답변에 해외 외신 기자들도 주목

[서울=뉴시스]배우 윤여정 외신 인터뷰. (사진 = 유튜브 캡처) 2021.04.26.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배우 윤여정 외신 인터뷰. (사진 = 유튜브 캡처)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제93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윤여정이 외신 기자의 황당한 질문에 재치있게 답변했다.

윤여정은 25일(현지시간) 오후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브래드 피트에게서 어떤 향기가 났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윤여정은 "난 그의 냄새를 맡지 않았다. 난 개가 아니다"라고 일침을 날렸다. 적절한 웃음을 곁들이며 두 번 강조했다.

윤여정은 "브래드 피트는 나에게 무비스타다. 그래서 믿기지 않았다"며 "한순간 '블랙 아웃'이 돼서 '내가 어딨지', '내가 그들에게 말은 잘 전하고 있나' 등의 생각이 들어서 계속 물어봤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내게 너무 많은 것을 물어보지 말아달라. 부탁한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 인터뷰는 해외에서도 주목했다. 야후엔터테인먼트의 케빈 팔로위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고 외신 버라이어티가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도 살펴볼 수 있다.

브래드 피트는 영화 '미나리'의 제작사 A24 설립자이기도 하다. 윤여정은 브래드 피트의 호명으로 이날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시상 무대에 올랐다.

[서울=뉴시스]야우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트위터. (사진 = 케빈 팔로위 트위터 캡처) 2021.04.26.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야우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트위터. (사진 = 케빈 팔로위 트위터 캡처)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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