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청소년 상대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가을 접종 검토

1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영국 언론은 보건 당국을 인용해 “9월부터 12세이상 중등학교 학생들에게 화이자 백신 1회 접종을 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이 연령대 청소년들의 접종 여부는 영국 백신 접종 및 면역 공동위원회(JCVI)의 권고에 달렸다.
도미닉 라브 영국 외무장관은 이런 계획을 고려 중이라고 확인했다.
JCVI 위원인 애덤 핀 브리스톨대 교수는 "어린이, 특히 청소년에게 예방 접종을 실시할 필요가 있는 경우라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핀 교수는 접종 여부 6월 21일 봉쇄 해제 이후에 코로나19 감염률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휴교조치가 반복되지 않도록 아이들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16세 이하에서 시험 데이터가 나온 백신은 화이자뿐이다.
화이자는 미국에서 12∼15세 2260명을 상대로 진행한 3상 임상시험 결과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100%로 나타났다는 초기 결과를 지난달 말 발표했다.
다만 이같은 임상 시험 결과는 아직 동료 평가를 거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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