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브로' 전태풍, 육아대디~박용택, 붕어빵 딸과 데이트
![[서울=뉴시스] 노는브로. (사진 =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 제공) 2021.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5/20/NISI20210520_0000749912_web.jpg?rnd=20210520102248)
[서울=뉴시스] 노는브로. (사진 =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 제공) 2021.05.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bro)'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박용택, 전태풍, 김요한, 조준호가 함께한 가운데 박용택과 전태풍이 가족과의 일상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먼저 전태풍은 10년간 육아로 고생한 아내가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록 '프로페셔널 육아대디'로 거듭났다. 그는 새벽 일찍 일어나 삼남매의 아침 식사와 도시락, 옷 입는 것을 돕는가 하면 막내아들 전태양의 기저귀를 능숙하게 갈았다.
삼남매의 등교 후에는 폭풍 설거지를 하고 무한 빨래를 개는 등 밀린 집안일을 하는 '풍주부'로 변신했다. 또 집안일을 마치자마자 딸을 데리러 하굣길에 나서 마치 열두시가 되면 떠나는 신데렐라처럼 애를 데리러 떠나는 '애데렐라(애+신데렐라)'를 떠올리게 했다.
그런가 하면 첫째 아들 전태용과 농구게임을 하면서 승부욕을 뽐내더니 결국 4대 1로 이겨 웃음을 터뜨렸다. 아빠와의 시간이 즐거웠는지 묻자 아들은 좋았다며 수줍게 마음을 표현했다. 그리고 지난날 자신의 시상식에 아빠가 오지 못했던 날을 떠올리며 아빠의 빈자리가 슬펐다고 처음으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전태풍은 이에 사과하며 "이젠 아빠가 항상 옆에 있을게"라고 약속해 가슴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이어진 박용택의 에피소드에서는 고등학생 시절 박용택과 똑 닮은 딸 박솔비와 박용택과 동갑인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인 아내가 방송에 최초 출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박용택은 첫 만남에 아내에게 반했다며 당시 소개팅에 2시간을 늦는 여자가 누구인지 궁금해 끝까지 기다린 덕분에 아내를 만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박용택은 "이제 시간이 생기니 딸이 시간이 없다"라며 딸과의 놀이공원 데이트를 준비한 이유를 밝혔다. 운동에 전념했던 프로선수 생활에 이어 은퇴 후에는 오히려 훌쩍 커버린 딸이 시간을 내지 못해 아쉬워한 것. 이에 두 손을 꼭 잡고 놀이공원으로 나선 두 사람은 커플룩까지 맞춰 입어 미소를 자아냈다.
롤러코스터 맨 앞자리에 탑승한 두 사람의 모습은 정반대였다. 겁에 질려 딸의 손을 놓지 않고 절규하는 박용택과 그런 아빠의 모습에 신난 박솔비의 모습이 비교돼 폭소를 유발했다. 더불어 박용택은 "압박에서 벗어나 하루하루가 행복하다"며 은퇴 후 운동선수들이 느끼는 해방감을 전해 공감을 샀다.
한편, '노는브로'는 티캐스트와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왓챠가 공동 제작, E채널에서 방송되며, 왓챠에서 독점으로 스트리밍 된다.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을 통해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도 바로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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