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단신]새마을식당 '용암에 빠진 연탄불고기'출시 外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새마을식당이 화끈한 매운맛을 자랑하는 '용암에 빠진 열탄불고기'를 새롭게 출시했다. '용암에 빠진 열탄불고기'는 최근 매운맛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해 선보인 신메뉴다. 매콤한 맛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MZ세대들의 취향을 겨냥해 새마을식당 대표 메뉴인 불향 가득한 열탄불고기에 자체 개발한 특제소스를 추가해 알싸하면서 중독성 있는 매운맛이 특징이다. 특히 베트남 건고추를 넣어 만든 소스는 일반적인 맵기가 아닌, 먹으면 먹을수록 입안이 얼얼해진다.

▲피자알볼로가 2022년을 앞두고 민화 캘린더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2022년 캘린더는 국내 피자 브랜드로서 한국의 전통미를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2021년 캘린더에 이어 '민화'를 콘셉트로 잡았다. 특히 전통미가 돋보이는 채색 및 패턴을 통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이번 2022년 캘린더의 주제는 ‘피자알볼로 맛에 담긴 열두가지 비밀’로, 민화 속에 각 식재료의 우수성을 드러내는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피자알볼로는 각 가맹점에서 자체 진행하는 이벤트를 통해 이번 캘린더를 고객들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카페베네가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딜리버리 특화 매장 언주아크로힐스점을 오픈했다. 카페베네는 1인 소자본창업 및 소형 평수 매장 운영을 통한 투자 리스크 최소화 등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이번 딜리버리 특화매장을 선보였다. 새롭게 오픈한 언주아크로힐스점은 약 23㎡(약 7평) 규모의 소형 매장으로 배달과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신규 콘셉트의 매장으로 운영된다. 기존 매장에서 증명된 스테디셀러와 배달 전용으로 개발된 시그니처 라페 샌드위치와 샐러드 등의 메뉴 라인업을 갖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