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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우크라 제3도시 오데사 공항 포격파괴

등록 2022.05.01 08:03:23수정 2022.05.01 09: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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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포 공격으로 공항 활주로 파괴..사용 못해"

우크라이나 UNIAN통신 보도

[오데사(우크라이나)=AP/뉴시스] 4월 2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오데사에서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파손된 아파트 앞을 소방관들이 지나가고 있다. 이날 러시아군이 오데사에 미사일 공격을 하면서 최소 8명이 사망했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은 밝혔다. 2022.04.24.

[오데사(우크라이나)=AP/뉴시스] 4월 2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오데사에서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파손된 아파트 앞을 소방관들이 지나가고 있다. 이날 러시아군이 오데사에 미사일 공격을 하면서 최소 8명이 사망했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은 밝혔다. 2022.04.24.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우크라이나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이며 흑해의 주요 항구인 오데사의 공항 활주로가 러시아의 로켓포 공격으로 파괴되었다고 우크라이나 군이 4월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남부작전사령부는 텔레그람 게시문을 통해서 이번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오데사 공항의 활주로는 전혀 사용할 수 없게 되었음을 알렸다고  우크라이나의 UNIAN통신이 군 취재원들을 통해 보도했다.  AP통신은 이 날  오데사에서 "여러 차례의 폭발음"이 들렸다는 사실도 전했다.

이에 따라 오데사 지역 당국은 오데사 시와 인근 주민들에게 참호와 대피소에서 나오지 말고 피신하도록 권고했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오데사지역의 막심 마르첸코 우크라이나 주지사는 이 번 로켓포가 러시아가 점령한 크름반도에서 발사된 것이라면서,  아직 사상자는 보고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오데사=AP/뉴시스] 지난 3월24일 우크라이나 오데사 거리가 러시아군의 공격에 대비해 대전차 장애물로 뒤덮여 있다.

[오데사=AP/뉴시스] 지난 3월24일 우크라이나 오데사 거리가 러시아군의 공격에 대비해 대전차 장애물로 뒤덮여 있다.

 
러시아군은 현재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의 주요 부분을 점령하기 위한 작전을 시작했으며 ,  흑해와 아조우 해안의 주요 항구와 거점들,  우크라이나의 공업중심 지역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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