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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식 장수군수 "뜬봉샘, 생태관광의 모범사례로 조성"

등록 2022.10.19 15: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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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군수, 수분리 인근의 뜬봉샘생태관광지 조성사업지 방문

[장수=뉴시스] 한훈 기자 = 최훈식 전북 장수군수는 19일 장수읍 수분리 인근에서 진행된 뜬봉샘 생태관광지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점검했다.(사진=장수군 제공).2022.10.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장수=뉴시스] 한훈 기자 = 최훈식 전북 장수군수는 19일 장수읍 수분리 인근에서 진행된 뜬봉샘 생태관광지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점검했다.(사진=장수군 제공).2022.10.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최훈식 전북 장수군수는 19일 장수읍 수분리 인근에서 진행된 뜬봉샘 생태관광지 조성사업지를 찾아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군은 올해 12억원을 투자해 나래울마당 및 생태공원 진입로 재정비, 천연기념물 남생이의 서식지 환경 조성 등 다양한 볼거리를 조성한다. 사업추진을 통해 자연환경해설사와 수분마을 에코매니저 등 전문가 육성을 통한 생태관광지 홍보를 지속한다.

또 관광객 유치 및 홍보를 위해 수학여행단과 전북투어프로그램 연계, 환경인증 등을 추가 등록한다. 관광인프라를 구축하며 마을체험과 농특산물 판매 등 주민 수익 증대를 위한 프로그램도 발굴한다.

최훈식 군수는 "전라북도 생태관광의 모범사례로 평가되는 뜬봉샘 생태관광지 조성사업을 통해 생태를 매개로 한 특화 프로그램 개발할 계획"이라며 "주민소득사업과 연계해 잘 사는 마을, 대표 생태관광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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