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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사노조 제3대 위원장에 이윤경·김영진 교사

등록 2022.12.08 09: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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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원장 연임 "현장 문제점 가까이에서 듣겠다"

대전교사노조 제3대 위원장에 이윤경·김영진 교사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교사노동조합은 제3대 위원장에 이윤경(위원장, 태평초)-김영진(수석부위원장, 가장초) 후보가 당선됐다고 8일 밝혔다.

 단독출마로 전체 조합원 온라인 찬반 투표로 진행됐다. 임기는 2023년부터 2년이다.

주요 공약은 교육활동보호(교권보호) 강화, 교육현안 대응, 조합원 복지 향상, 교사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 등이다.

이 위원장은 “지난 2020년 교사노조의 창립과 함께 위원장을 맡게 됐는데 연임을 하게 돼 감사한 마음과 함께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문제점을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실질적으로 해결 가능한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합리적인 노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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