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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본 갭투자' 빌라왕, 전세 사기 혐의로 입건

등록 2023.05.24 17:06:55수정 2023.05.24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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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 150명 대상 참고인 조사 완료

"추가적인 전세 사기 피해자 파악 중"

[서울=뉴시스]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 21일 주택 694채를 보유한 사모(61)씨를 전세 사기 혐의로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 = 뉴시스 DB) 2023.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 21일 주택 694채를 보유한 사모(61)씨를 전세 사기 혐의로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 = 뉴시스 DB) 2023.4.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무자본 갭투자로 700여채 가까운 주택을 소유한 임대인이 전세 사기 혐의로 입건됐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 21일 주택 694채를 보유한 사모(61)씨를 전세 사기 혐의로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사씨는 임차인에게 받은 전세 보증금으로 주택을 구입하는 방식으로 집을 사들였다. 사씨는 임차인 중 일부에게만 보증금을 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4월부터 사씨의 집에 거주하는 임차인들을 상대로 참고인 조사를 해왔다.

경찰 관계자는 "지금까지 150명 정도 조사했다"며 "694채에 거주하는 모든 임차인이 다 전세 사기 피해자라고 볼 수는 없기 때문에 지금 피해자를 파악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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