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2023 신진미술인 지원', 정여름 개인전
여의대로 지하 SeMA 벙커서 22일 개막

지하은행, 2023, 싱글 채널 비디오, HD(169), 흑백, 5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서울시립미술관(관장 최은주)은 ‘2023년 신진미술인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정여름 작가의 '머나먼 안개 속의 세기' 전시를 서울시립미술관 분관 SeMA 벙커(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지하 76)에서 22일 개막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그간 한국과 베트남 현지를 오가며 촬영한 이미지들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폐허로 남은 전쟁의 충격과 잔해가 오늘날 관광 상품으로 소비되는 것처럼 기존과 다른 의미를 얻게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정여름 작가는 장소와 기억의 연관성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 매체로 변사한다. 한 지점에서 등장하는 서사를 집착적으로 관찰하여 작동 원리를 분석하고, 그 본체와 부품을 도려내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전시는 7월11일까지. 관람은 무료.

서울시립미술관 신진미술인 지원 프로그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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