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최성국, '늦깎이' 아빠…24세 연하 아내 출산
[서울=뉴시스] 최성국 (사진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최성국의 아내는 23일 오후 아들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성국은 지난해 11월 24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최성국은 지난 7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에서 "결혼한 것도 신기한데 곧 아빠가 된다. 아내가 9월 출산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그는 "사실 아들을 원했다. 내 딸한테 다른 남자들이 말 거는 게 싫을 것 같다"고 했다.
최성국은 1995년 SBS 5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영화 '색즉시공' 시즌1·2 '낭만자객'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대박가족' '압구정 종갓집'과 예능물 '불타는 청춘' '조선의 사랑꾼' 등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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