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하춘화, 4년 만에 새 음반…'엄마와 딸'

등록 2023.11.06 13:45:5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하춘화, 하유나. (사진 = 하춘화 측 제공) 2023.1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춘화, 하유나. (사진 = 하춘화 측 제공) 2023.11.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하춘화가 4년 만에 새 음반을 발매했다.

6일 하춘화 측에 따르면, 하춘화는 최근 새 정규 음반 '엄마와 딸'을 내놨다. 앨범 타이틀과 동명인 '엄마와 딸'을 비롯 열 여덟 개 트랙이 실렸다. 하춘화의 새 음반은 2019년 발매한 60주년 기념음반 '마산항엔 비가 내린다' 이후 처음이다.
 
'엄마와 딸'은 하춘화와 '음악 콤비'를 이뤄온 작곡가 이호섭이 멜로디를 만들었고, 하춘화가 노랫말을 지었다. 미국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하유나(12·최유나) 양이 하춘화와 듀엣했다.

여섯 살에 미국에서 뮤지컬 '인어공주'의 '플라운더' 역으로 데뷔한 하 양은 연극 '크리스마스 캐롤'에서 '타이니', 뮤지컬 '마틸다'에서 타이틀롤 '마틸다' 등을 맡았다.

하춘화 측은 "현재 하춘화가 해외 진출을 타진하고 있다. K팝이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는 지금 K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로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