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 첫 '크리스마스 마켓' 연다
1일부터 3일, 8일부터 10일까지 총 6일간
![[서울=뉴시스] 시몬스 침대가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서 첫 크리스마스 마켓을 열었다. (사진=시몬스 제공) 2023.12.0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12/01/NISI20231201_0001426302_web.jpg?rnd=20231201100623)
[서울=뉴시스] 시몬스 침대가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서 첫 크리스마스 마켓을 열었다. (사진=시몬스 제공) 2023.12.01. [email protected]
1일 시몬스에 따르면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 기간은 이날부터 3일, 8일부터 10일까지 총 6일간이다. 테라스 지하 주차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시즌 상품부터 이천 지역 농산물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굿즈를 비롯해 ▲글로벌 필기구 브랜드 '파이롯트' ▲가로수길 수제 초콜릿 맛집 '니블스' ▲감각적인 테이블 웨어를 선보이는 '리틀띵즈' ▲빈티지 패션 편집숍 '수박빈티지' ▲향기로운 실내 공간을 만들어주는 '리디아 아트앤센트' 등의 업체들이 참여했다.
이천지역 농가인 누리농장이 참여해 제철을 맞이한 신선한 딸기를 선보인다. 이천 꽃집 오뜨플로르가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오너먼트·스노우볼 등의 소품과 생화 트리를 직접 꾸며볼 수 있는 DIY(직접제작) 세트를 소개한다.
비디오 게임과 농구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게임존, 전문가가 그려주는 디지털 캐리커처 부스와 새해 운세를 확인할 수 있는 타로 카드 부스 등도 마련됐다.
크리스마스 마켓 운영 시간은 금요일부터 토요일은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일요일은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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