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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커피챗'서 "새싹기업과 동행" 강조…개선사항 24개 성과 공유

등록 2023.12.15 12:02:28수정 2023.12.15 1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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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규제개선 등 성과 정부와 민간이 만든 결실”

[서울=뉴시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5일 오전 커피챗 플러스 행사에 참석해 국토교통 새싹기업들 대표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15.(사진=국토교통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5일 오전 커피챗 플러스 행사에 참석해 국토교통 새싹기업들 대표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15.(사진=국토교통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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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국토교통부는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15일 오전 커피챗 플러스 행사에 참석해 국토교통 새싹기업들 대표자들과 만나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커피챗 플러스 행사는 '2024년 국토교통 기업지원 방향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특히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진 새싹기업과의 정책적 아이디어를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동안 커피챗에서 새싹기업들과 나눈 아이디어가 더해진 각종 규제 개선사항과 데이터 개방 등 24개 성과도 공유했다.

이날 원 장관은 "커피챗이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새싹기업에게 필요한 살아 있는 지원을 통한 ‘국토부와 새싹기업의 접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고, 각종 규제개선 등의 성과는 정부와 민간이 함께 이루어 낸 결실”이라고 말했다.

원 장관은 이어 "윤석열 정부의 주요 목표 중 하나인 ‘민간 중심의 역동적인 경제’를 이루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새싹기업과의 동행이 계속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토교통 신산업과 우리나라 혁신 기술의 미래가 스타트업에 달려 있는 만큼, 국토교통 분야의 각종 소통채널을 통해서 불필요한 규제 개선과 각종 기업지원 방향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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