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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국 해양스포츠제전' 시화호 거북섬서 열린다

등록 2024.05.27 15: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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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유치에 성공

[시흥=뉴시스] '2025년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열리는 거북섬 일대 전경. (사진=시흥시 제공). 2024.05.27. photo@newsis.com

[시흥=뉴시스] '2025년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열리는 거북섬 일대 전경. (사진=시흥시 제공).  2024.05.27. [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내년도 전국 해양스포츠 제전이 경기 시흥시 시화호 거북섬 일대에서 열린다. 최근 ‘WSL 국제서핑대회’와 제3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가 열린 곳이다. 올해는 7월 말 충남 보령시에서 열린다.

시흥시는 2025년 ‘제17회 전국 해양스포츠 제전' 유치에 성공했다고 27일 전했다. 앞서 해수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5년도 개최지 선정 공모를 했으며 지난달 4일 현장실사와 선정위원회 심사를 진행했다.

지난 2월 공모에 참여한 시흥시는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경기도, 대한요트협회, 대한 카누협회, 대한 수중·핀수영협회, 대한철인3종협회와 긴밀한 협의를 이어 나갔다.

시화호 거북섬을 중심으로 열리는 대회는 철인 3종과 요트, 카누, 핀수영 등 정식 종목이 열리는 경기장과 드래곤보트, 바다 수영 등 번외 종목이 열리는 경기장으로 나뉜다.

내년 7~9월 사이에 열리는 가운데 정식종목은 요트, 카누, 수중·핀수영, 트라이애슬론 등으로, 다양한 체험행사와 지역축제가 열린다. 일반 국민도 참여가 가능한 가운데 전 국민이 육·해상에서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축제로 진행된다.

2006년부터 개최된 전국 해양스포츠 제전은 해양스포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해양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대회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스포츠 종합대회이다. 지금까지 선수와 관람객 누적 270만여 명이 참여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대회 유치·개최를 계기로 시흥시가 수도권 해양레저 관광 거점 도시로 거듭나는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개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화호를 품은 거북섬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해양레저 복합단지의 선진 사례로 손꼽힌다”며 “이번 대회가 개최되면 거북섬이 글로벌 해양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흥시는 ‘WSL 국제서핑대회’, ‘시흥 갯골 축제’ 등 과거 다양한 국내외 행사를 개최하며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안전하고 질서정연한 행사를 추진하는 데 만반의 준비를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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