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 시선 잡은 다양한 곤충들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9일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열린 곤충경진대회를 찾은 어린이가 사마귀와 교감하고 있다. 2024.06.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성우 김금보 기자 =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진흥청이 함께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세텍, SETEC)에서 제8회 대한민국 곤충경진대회가 '소중한 우리 친구, 곤충! 지구에서 함께 살아요!'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구체적으로는 ▲주제관 전시 ▲곤충 체험 행사 16종 ▲곤충 연구자들이 들려주는 진로 상담(멘토링) ▲11분야 16종목 곤충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달팽이 모양으로 조성된 주제관에서는 각 시도 보호종, 멸종위기종과 관찰종, 대한민국 기후변화 생물 지표종, 환경파괴에 민감한 곤충종, 한국 고유종 5개 분야로 나눠 총 33종의 곤충을 전시했다.
이와 함께 정서 곤충 4종을 이용한 치유프로그램 교보재를 전시하고 곤충 치유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 미래 곤충학자를 꿈꾸는 아이들이 직접 곤충 먹이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곤충 먹이 제조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애완 곤충 경진대회는 ▲우량 곤충(2종) ▲멋쟁이 곤충(3종) ▲귀요미 곤충(2종) ▲신규 곤충 발굴 ▲곤충 퀴즈왕 ▲곤충 활용 우수 사례 ▲곤충 우수 제품 ▲곤충 사용자 창작 콘텐츠(UCC) 제작 등 모두 11분야에서 16종목으로 치러진다.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9일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열린 곤충경진대회를 찾은 어린이가 나비를 살펴보고 있다. 2024.06.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9일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열린 곤충경진대회를 찾은 어린이들이 두꺼비를 살펴보고 있다. 2024.06.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9일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열린 곤충경진대회를 찾은 어린이가 사슴벌레를 살펴보고 있다. 2024.06.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9일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열린 곤충경진대회를 찾은 어린이가 곤충 표본의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4.06.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9일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열린 곤충경진대회를 찾은 어린이들이 곤충 표본을 살펴보고 있다. 2024.06.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9일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열린 곤충경진대회 행사장이 관람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2024.06.09.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