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카자흐스탄 우호의 숲에 '상생번영의 동산' 조성
양국 정상회담을 통해 체결된 산림협력 발전 기원
![[아스타나=뉴시스] 남성현(왼쪽 첫 번째) 산림청장이 13일(현지시각) 누르켄 샤르비예프(오른쪽 첫 번째) 생태천연자원부 차관과 함께 한-카자흐 '상생번영의 동산' 조성을 위한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6/14/NISI20240614_0001575887_web.jpg?rnd=20240614102455)
[아스타나=뉴시스] 남성현(왼쪽 첫 번째) 산림청장이 13일(현지시각) 누르켄 샤르비예프(오른쪽 첫 번째) 생태천연자원부 차관과 함께 한-카자흐 '상생번영의 동산' 조성을 위한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상생번영의 동산은 정상회담 다음날인 13일(현지시각) 남성현 산림청장, 카자흐스탄 누르켄 샤르비예프 생태천연자원부 차관, 오테바에브 에르신 아스타나시 부시장 등이 우호의 숲에 모여 소나무, 백당나무, 조팝나무, 수수꽃다리를 심으며 조성됐다.
우호의 숲은 지난 2013년 한-카자흐스탄 산림협력을 통해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시에 2017년 조성된 한국식 정원으로 아스타나 시민들의 결혼 사진촬영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자리에서 누르켄 샤르비예프 생태천연자원부 차관은 이번에 확대 체결된 한-카자흐 산림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오테바에브 에르신 부시장도 한국 국립수목원-아스타나 식물원 간 교류 등 산림협력 범위가 아스타나시까지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아스타나=뉴시스] 남성현(왼쪽에서 다섯 번째) 산림청장이 13일(현지시각) 한-카자흐 '상생번영의 동산' 조성 후 오테바에브 에르신 아스타나시(왼쪽에서 네 번째) 부시장, 누르켄 샤르비예프(왼쪽에서 여섯 번째) 생태천연자원부 차관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6/14/NISI20240614_0001575892_web.jpg?rnd=20240614102618)
[아스타나=뉴시스] 남성현(왼쪽에서 다섯 번째) 산림청장이 13일(현지시각) 한-카자흐 '상생번영의 동산' 조성 후 오테바에브 에르신 아스타나시(왼쪽에서 네 번째) 부시장, 누르켄 샤르비예프(왼쪽에서 여섯 번째) 생태천연자원부 차관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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