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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 사상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내일 합동감식

등록 2024.06.24 21:19:12수정 2024.06.24 21: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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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24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길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4.06.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24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길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4.06.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30명 사상자를 낸 경기 화성시 서신면 리튬 배터리 제조·판매 공장 아리셀 건물 화재 관련 경찰과 소방 등 관계당국이 25일 오전 합동감식을 벌인다.

24일 경기남부경찰청 수사본부에 따르면 합동감식에는 경찰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토안전연구원, 고용노동부, 산업안전관리공단 등 6개 기관 30여명이 참여한다.

합동 감식단은 리튬 배터리 발화 원인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또한 소방시설 작동과 대피로 여부에 대해서도 들여다 볼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31분 아리셀 공장에 불이 났다. 불이 난 곳은 연면적 2362㎡, 3층짜리 철콘조기타지붕 건물로 리튬을 취급하는 곳이다. 최초 발화는 11동 가운데 3동 건물 2층에서 일어났다. 2층은 리튬 배터리 완제품을 검수하고 포장하는 작업이 이뤄지는 장소로 전해졌다.

경기소방은 화재 직후인 오전 10시54분 대응 2단계를 발령, 진화작업을 벌였다. 큰 불길은 화재 5시간가량 만인 오후 3시 15분 잡혔다.

이 불로 22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6명이 경상을 입었다. 또 실종자 1명이 추가로 드러나 소방당국이 수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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