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오너가' 담철곤·이화경 부부 상반기 총 39억 수령
담 회장 21.9억, 이 부회장 17억 규모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서울 용산구 오리온 본사. 2017.05.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담철곤 오리온 회장과 그의 아내인 이화경 부회장이 올해 상반기 그룹으로부터 39억원에 달하는 보수를 받았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담 회장은 오리온에서 14억4600만원, 오리온홀딩스에서 7억4500만원을 수령했다. 총 21억9100만원에 달하는 액수다.
이 부회장은 오리온과 오리온홀딩스에서 각각 11억2500만원과 5억7900만원을 받았다. 총 17억400만원으로, 남편인 담 회장과 합치면 총 약 38억9500만원에 이른다.
오리온 측은 "직급, 근속기간, 리더쉽, 전문성 등을 바탕으로 전기 윤리경영실천 기여도와 매출 및 관리이익 실적 등의 평가결과를 고려하여 임원인사규정(이사회결의)의 임원연봉 테이블에 따른 기본연봉을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또 "국제 경제의 불확실성,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도 핵심 경쟁력인 제품력과 영업력을 지속적으로 제고하며 상반기 그룹 관리매출액 1조6262억원을 달성한 점, 비용 운영 효율화 및 지속적인 원가 절감을 통해 상반기 그룹 관리이익 3026억원 달성한 점, 글로벌 친환경 경영 및 사회공헌활동 등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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