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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상봉역서 부산까지 간다…중앙선 KTX 전 구간 개통

등록 2024.12.18 11:10:49수정 2024.12.18 1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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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부터 중앙선 KTX-이음 전 구간 운행

[서울=뉴시스] 중랑구 상봉역에서 부산까지 한 번에 간다, 중앙선 KTX 전 구간 개통. 2024.12.18. (자료=중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중랑구 상봉역에서 부산까지 한 번에 간다, 중앙선 KTX 전 구간 개통. 2024.12.18. (자료=중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상봉역을 지나는 중앙선 KTX-이음 열차가 전 구간 개통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중앙선 KTX-이음 열차는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상봉역을 거쳐 부전역(부산)까지 운행한다.

상봉역에는 하루 총 3회 정차한다. 하행선은 오전 6시32분과 오후 7시, 상행선은 오후 3시8분에 상봉역에 정차한다.
 
이번 개통으로 중랑구민들은 청량리역까지 이동할 필요 없이 상봉역에서 부산까지 약 3시간50분 만에 도착한다.

안동~북영천 구간의 경우 신호 문제로 당분간 최고 속도인 시속 250㎞에 미치지 못하지만 내년 말 열차 신호 체계가 정비되면 소요 시간이 더 줄어들 전망이다.

중랑구는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였던 '중앙선 KTX-이음 열차 상봉역 정차'를 확정하기 위해 국회, 한국철도공사 등과 협의해 왔다.

구는 지난 4월 국토교통부 장관 면담을 통해 상봉역 정차를 요구했고 10월 상봉역 이용 수요를 강조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중앙선 KTX 전 구간 개통은 중랑구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중랑구의 접근성도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 구간 개통 후에도 지속적인 수요 조사와 협의를 통해 열차 증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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