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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새울원전, 폐지수집 노인에 방한물품 지원 등

등록 2025.01.17 12: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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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소유섭(왼쪽 두번째)새울원자력본부 본부장이 17일 오전 울산시청 본관 7층 접견실에서 김두겸(가운데)시장에게 폐지수집 노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2025.01.17.bbs@newsis.com.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소유섭(왼쪽 두번째)새울원자력본부 본부장이 17일 오전 울산시청 본관 7층 접견실에서 김두겸(가운데)시장에게 폐지수집 노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17일 시청 본관 7층 접견실에서 김두겸 시장과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폐지수집 노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방한용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된 방한용품은 약 2000만원 상당의 방한화와 안전조끼로, 추운 날씨에도 폐지 수집을 위해 야외활동을 하는 노인들이 혹한기를 따뜻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방한용품은 5개 구·군의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폐지수집 노인 300여 명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시, 층간소음 저감매트 지원사업 실시

울산시는 층간소음 갈등 예방과 아이 키우기 좋은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층간소음 저감매트’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층간소음 방지 매트 시공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아파트·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2자녀 이상의 다자녀가구다. 세대당 공사비의 70%,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한다.

접수는 추후 공고 등 절차를 거쳐 3월에 실시할 예정이며, 구·군별로 시행 시기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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