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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선 부사장, 한화갤러리아서 작년 연봉 12.9억…전년비 129% 급증

등록 2025.03.17 17:39:07수정 2025.03.17 19: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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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 부사장. (사진=한화그룹) 2024.09.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 부사장. (사진=한화그룹) 2024.09.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지난해 보수로 12억9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화갤러리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부사장은 지난해 급여 9억3770만원과 상여 3억5140만원, 기타 근로소득 50만원을 더해 총 12억90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5억6200만원)보다 129.5% 증가한 것이다.

한화갤러리아는 지난해 급여와 관련해 "임원 보수규정에 따라 2024년 이사보수한도 범위 내에서 직책(부사장), 직위, 리더십,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상여는 경영활동 성과에 따른 지급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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