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교사회, 산불 피해 이재민 성금 1300만원 기탁
![[안동=뉴시스] 경북보건교사회가 11일 경북교육청에서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하고 있다.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5.04.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11/NISI20250411_0001815811_web.jpg?rnd=20250411170656)
[안동=뉴시스] 경북보건교사회가 11일 경북교육청에서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하고 있다.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5.04.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보건교사회가 11일 경북교육청에서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1300여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했다.
보건교사회는 지난 달 대형 산불이 나자 모금활동을 벌여 성금을 마련했다.
보건교사들은 성금 모금에 그치지 않고, 지난 10일에는 피해가 심한 영양군 입암면과 석보면 보건지소를 찾아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건강 상담 등 의료 지원 활동을 펼쳤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이번 따뜻한 나눔이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바쁜 일정에도 성금 모금과 의료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보건교사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