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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농막서 화재, 1시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5.06.12 09:14:44수정 2025.06.12 1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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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경주시 문무대왕면 와읍리 농막 화재 현장. (사진=소방당국 제공) 2025.06.12. photo@newsis.com

[경주=뉴시스] 경주시 문무대왕면 와읍리 농막 화재 현장. (사진=소방당국 제공) 2025.06.12. [email protected]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지난 11일 오후 8시32분께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와읍리의 한 농막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소방 인력 29명과 장비 11대가 동원돼 1시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비닐하우스 1동(66㎡)과 가재도구가 전소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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