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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지역 청소년 대상 '진로멘토링 사업' 추진

등록 2025.06.15 0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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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까지 1대1 맞춤형 진로·직업 상담 진행

[파주=뉴시스] 경기 파주시청사.(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파주=뉴시스] 경기 파주시청사.(사진=뉴시스 DB)[email protected]

[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지역 내 청소년의 진로 설계지원을 위한 '2025 파주꿈만세 드림멘토링'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 개개인의 가능성과 역량을 발견하고 실질적인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기도교육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시 위탁시설인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전담한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24일까지 지역 내 전문 직업인, 전현직 교사, 진로교육강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모집하고, 총 85시간의 교육 과정을 통해 53명의 진로·직업 자문단(멘토)을 양성했다.

이들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총 7개월간 지역 내 진로 미결정 및 사회적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진로·직업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1대1 진로상담 ▲직업체험 ▲정서지원 ▲학습지도 등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을 현재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진로체험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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