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안양시, 장마대비 안전 점검…지하차도·세월교 등 살폈다

등록 2025.06.17 19:05:0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안양=뉴시스]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연현지하차도 천정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 2025.06.17. 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연현지하차도 천정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 2025.06.17.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최대호 시장이 장마 대비 안전 점검을 벌였다고 17일 밝혔다.

최 시장은 이날 관내 연현 지하차도와 연현 마을의 세월교 주변을 점검했다.

최 시장은 관계 공무원 13명이 동행한 가운데 연현마을의 세월교 주변 점검과 함께 하천 통수 기능 확보를 위한 준설 상태, 재해 위험 수목의 전지 여부, 자전거도로 정비와 저수호안 보강공사 진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

최 시장은 동행한 공무원들에게 "지하차도·하상도로·반지하 주택 등 침수 우려 지역은 물론 배수펌프장·하천 징검다리·산사태 위험지역에 대해 철저한 점검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선제 대응과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