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당·칼로리 줄인 과일주스 '델몬트 프레시앳홈' 출시

[서울=뉴시스] 김민성 기자 = 델몬트 프레시앳홈 제품 모습.(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당 함량과 칼로리를 줄인 과일 믹스 주스 제품 '델몬트 프레시앳홈' 2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델몬트 프레시앳홈 사과배'와 '델몬트 프레시앳홈 망고자몽코코넛'이다.

▲다양한 과일을 조합한 믹스 플레이버 ▲당 함량을 줄인 로우 슈거 ▲부담없이 즐기는 중대형 용량 등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자체적으로 실시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선호도가 높았던 '사과+배', '망고+자몽+코코넛' 조합의 레시피를 선정했다.

델몬트 프레시앳홈은 100㎖ 기준 당류 함량을 2.5g 미만으로 줄였으며, 칼로리도 12~14㎉로 낮췄다.

가족이 함께 마실 수 있도록 1ℓ 용량의 중대형 패키지로 출시됐으며, 패키지 중앙에는 과일 원물 디자인이 배치되어 제품 특징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대형마트와 온라인몰 등 다양한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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