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카브루, 뉴질랜드산 쇼비뇽 블랑 담은 '와인볼' 2탄 출시
![[서울=뉴시스] 세븐일레븐과 카브루가 국내 최초로 하이볼과 와인을 결합한 와인볼의 또 다른 신제품인 '화이트 와인볼 쇼비뇽 블랑'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5/NISI20250625_0001875900_web.jpg?rnd=20250625085231)
[서울=뉴시스] 세븐일레븐과 카브루가 국내 최초로 하이볼과 와인을 결합한 와인볼의 또 다른 신제품인 '화이트 와인볼 쇼비뇽 블랑'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세븐일레븐과 카브루가 국내 최초로 하이볼과 와인을 결합한 와인볼의 또 다른 신제품인 '화이트 와인볼 쇼비뇽 블랑'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초 '와인 하이볼 2종(카티아 레드 와인볼·나디아 화이트 와인볼)'을 단독 출시했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레드·화이트 각각 40만캔씩 80만캔이 출고될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프랑스 화가 앙리 마티스의 작품을 패키지에 담아 예술적인 감각을 살리고 프랑스산 레드·화이트 와인을 담은 조합으로 주목을 받았다.
세븐일레븐이 이달 출시하는 소비뇽 블랑 버전 역시 앙리 마티스의 명작인 '블루누드'를 패키지에 입혔다.
화이트 와인볼 소비뇽 블랑은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의 쇼비뇽 블랑이 20% 가까이 함유됐으며 기존 제품과 마찬가지로 포도 알갱이가 들어있다.
500㎖에 알코올 도수는 4도이며 가격은 1캔당 4500원, 3캔 1만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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