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헬스 창업기업 투자 지원…복지부 'K-BIC 벤처 카페'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26일 공동 개최
![[세종=뉴시스] 이연희 기자 =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전경. 2022.09.0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9/01/NISI20220901_0001075913_web.jpg?rnd=20220901144847)
[세종=뉴시스] 이연희 기자 =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전경. 2022.09.01.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26일 서울 중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K-BIC 벤처 카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K-BIC 벤처 카페는 국내 창업 바이오헬스 기업과 사업화 전문가 간의 교류를 위해 2023년 8월부터 시작됐다. 국내바이오헬스 창업 기업의 투자 설명회,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위한 자리다.
바이오헬스 분야 혁신 기술을 보유한 9개 창업 기업이 이번 행사에 선정됐다. 기술 설명회에는 벤처캐피털(VC)뿐 아니라 액셀러레이터(AC) 등 투자 관계자들이 참석해 유망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과 투자기관 및 전문가가 서로 연결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투자자의 사전 신청을 받아 1:1 투자 면담도 진행한다.
정은영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K-BIC 벤처카페를 통해 바이오헬스 창업 기업, 투자기관, 전문가 간 네트워킹이 활발하게 이뤄져 기업들이 보다 많은 투자를 유치하고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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