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1차관, 주한 日대사 접견…"견고한 한일 관계·한미일 협력 위해 긴밀히 소통"
"신정부 출범 후 한일관계 긍정적 흐름"
![[서울=뉴시스]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미즈시마 고이치(水嶋 光一) 주한일본대사를 접견하고, 한일 양국관계 전반에 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외교부 제공) 2025.07.04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4/NISI20250704_0001884696_web.jpg?rnd=20250704132833)
[서울=뉴시스]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미즈시마 고이치(水嶋 光一) 주한일본대사를 접견하고, 한일 양국관계 전반에 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외교부 제공) 2025.07.0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미즈시마 고이치(水嶋 光一) 주한일본대사를 접견하고, 한일 양국관계 전반에 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4일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오전 취임 축하 인사차 방문한 미즈시마 대사에게 "신정부 출범 이후 양국 정상 간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등 한일관계의 긍정적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보다 견고하고 성숙한 한일관계 및 한미일 협력의 심화·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욱 긴밀히 소통해 나가자"고 말했다.
미즈시마 대사는 지난 달 서울과 도쿄에서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리셉션이 성공적으로 개최된 점을 언급하며 "이러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 한일관계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주한일본대사관 차원에서도 계속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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