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펫패밀리, 반려동물 분변 얼룩·냄새 제거 '펫 메스 리무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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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LG생활건강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펫패밀리(PET FAMILY)'가 반려동물의 용변 얼룩과 냄새 제거를 위한 신제품 '펫 메스 리무버'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펫패밀리 펫 메스 리무버는 오염 부위에 뿌려서 닦기만 하면 청소할 수 있는 제품이다. 세정과 탈취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반려동물을 고려해 '리모넨' 성분을 배제했다.

곡물 유래 에탄올을 사용해 강력한 세정력을 확보했다. '암모니아' 물질로 코를 찌르는 소변 냄새와 동물 비린내 원인 물질인 '트리메틸아민'을 제거한다.

펫 메스 리무버는 반려동물의 분뇨와 여러 분비물이 묻은 곳이면 어디든 사용할 수 있다.

매일 세탁하기 힘든 카펫이나 침구, 화장실 타일 청소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이 직접 입는 옷이나 장난감 오염 부위에 뿌려서 사용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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