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앙 챔피언십 파워랭킹 1위는 리디아 고…김효주 3위
2위는 호주 교포 이민지…고진영 15위·유해란 19위
![[싱가포르=AP/뉴시스]리디아 고, HSBC 월드 챔피언십 우승. 2025.03.02.](https://img1.newsis.com/2025/03/02/NISI20250302_0000149199_web.jpg?rnd=20250302161935)
[싱가포르=AP/뉴시스]리디아 고, HSBC 월드 챔피언십 우승. 2025.03.02.
에비앙 챔피언십은 10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개최된다.
이에 앞서 골프다이제스트는 9일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후보 20명을 소개했다.
1~3위는 한국 국적 또는 한국계 선수가 차지했다.
![[프리스코=AP/뉴시스] 이민지(호주)가 22일(현지 시간) 미 텍사스주 프리스코 필즈랜치 이스트 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입 맞추고 있다. 이민지는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를 기록, 20개월 만에 우승하며 통산 11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25.06.23.](https://img1.newsis.com/2025/06/23/NISI20250623_0000439266_web.jpg?rnd=20250623074816)
[프리스코=AP/뉴시스] 이민지(호주)가 22일(현지 시간) 미 텍사스주 프리스코 필즈랜치 이스트 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입 맞추고 있다. 이민지는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를 기록, 20개월 만에 우승하며 통산 11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25.06.23.
골프다이제스트는 리디아 고에 대해 "최근 이 대회에 11번 나와 7차례 톱10에 들었고, 1번 우승했다"고 소개했다.
또 김효주에 대해선 "2014년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2019년엔 준우승, 2022년엔 공동 3위에 오르는 등 최근 강한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11일 경기 고양시 뉴코리아CC에서 열린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가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람코코리아챔피언십 조직위원회 제공) 2025.05.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11/NISI20250511_0020805565_web.jpg?rnd=20250511194807)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11일 경기 고양시 뉴코리아CC에서 열린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가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람코코리아챔피언십 조직위원회 제공) 2025.05.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효주 외에 한국 선수로는 고진영이 15위, 유해란이 19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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