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부산지방세무사회와 소상공인 맞춤형 세무자문 서비스 협력
KOSPO 세무드림 업무협약 체결
REC 거래 소상공인 지원 받아
![[세종=뉴시스]한국남부발전이 부산지방세무사회와 소상공인 맞춤형 세무자문 서비스인 'KOSPO 세무드림(Dream)'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1/NISI20250711_0001890785_web.jpg?rnd=20250711153147)
[세종=뉴시스]한국남부발전이 부산지방세무사회와 소상공인 맞춤형 세무자문 서비스인 'KOSPO 세무드림(Dream)'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남부발전이 복잡한 세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한다.
남부발전은 11일 부산 본사에서 부산지방세무사회와 소상공인 맞춤형 세무자문 서비스인 'KOSPO 세무드림(Dream)'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OSPO 세무드림은 남부발전과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를 거래 중인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소상공인에게는 사업관련 세무질의에 대한 전문가 자문이 지원된다.
특히 부산지방세무사회 권역인 부산·울산·경남·제주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대면 컨설팅을 통한 사업 맞춤형 세무진단을 지원한다.
신청은 남부발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박영철 남부발전 기획관리부사장은 "소상공인 지원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넘어 중소기업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상생의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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