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함양지사, 유치원 방문해 '여름철 안전·사랑 나눔'

[함양=뉴시스] 한국전력공사 함양지사, 여름철 맞이 안전·사랑 나눔 실천 (사진=함양지사 제공) 2025. 07. 1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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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한국전력공사 경남 함양지사(지사장 김승한)는 11일 지역거점 공립 천령유치원(원장 전영숙)을 방문하여 안전물품(제한속도 표시 안전우산 70개, 미아예방팔찌 100개, 어린이 썬캡 150개)을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천령유치원 어린이 및 함양군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이번 지원은 여름철 장마 및 폭염 대비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시행됐다.

김승한 지사장은 “여름철을 맞아 함양군 어린이들에게 안전·사랑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전영숙 원장은 “어린이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어린이들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함양지사는 24년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25년 여름철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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