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입당 전한길 "尹과 거리 둬서 망해…당대표는 우리가"
![[뉴시스] 전한길씨. (사진='전한길뉴스' 유튜브 캡처)](https://img1.newsis.com/2025/07/18/NISI20250718_0001896185_web.jpg?rnd=20250718093134)
[뉴시스] 전한길씨. (사진='전한길뉴스' 유튜브 캡처)
전씨는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 생방송을 통해 "전한길을 안고 가야지 자꾸 '윤석열과 거리를 둔다' '전한길과 거리를 둔다' 이러니까 국민의힘이 망하는 것"이라며 "당대표도 우리 국민들이 원하는 당대표를 선출하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또 윤 전 대통령 지지자 수만 명이 입당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최근 윤희숙 혁신위원장을 중심으로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밀어오던 국민의힘은 전씨의 입당 사실이 공개되면서 발칵 뒤집혔다. 당 일각에선 "신(新)친윤계'를 만들자는 것이냐"며 입당 취소를 요구하고 있다. 다만 지도부는 "한 개인의 입당"이라며 선을 긋고 있다.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나경원(왼쪽) 국민의힘 의원과 전한길 한국사 강사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헌재의 신속 탄핵 각하·기각 촉구 긴급토론회에서 악수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5.03.31.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31/NISI20250331_0020753539_web.jpg?rnd=20250331105748)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나경원(왼쪽) 국민의힘 의원과 전한길 한국사 강사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헌재의 신속 탄핵 각하·기각 촉구 긴급토론회에서 악수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5.03.3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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