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울 고교생 20명, LA간다…글로벌리더십캠프 참가
![[대구=뉴시스] 대구·서울지역 고등학생 각각 10명씩 총 20명이 디케이킴재단 주관·후원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로욜라메리마운트대학교(LMU)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리더십 캠프에 참가한다. (사진=대구교육청 제공) 2025.07.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3/NISI20250723_0001900343_web.jpg?rnd=20250723103511)
[대구=뉴시스] 대구·서울지역 고등학생 각각 10명씩 총 20명이 디케이킴재단 주관·후원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로욜라메리마운트대학교(LMU)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리더십 캠프에 참가한다. (사진=대구교육청 제공) 2025.07.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시교육청은 캠프 주관 기관인 디케이킴재단과 2022년부터 협약을 맺고 캠프에 참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참가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캠프 기간 동안 경영학 이론과 실제에 관한 미국 교수진의 강의를 수강하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우기 위해 기획, 발표 등 다양한 팀 프로젝트 활동을 경험한다.
또 ▲LA 84 재단 ▲King’s Hawaiian 식품 ▲BMW 디자인센터 등 현지 기업과 기관을 방문해 혁신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에서 진로 설계의 기회도 가진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캠프는 대구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국제 감각을 경험하고 세계 무대에서 폭넓은 도전 의식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대구의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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