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괴물폭우' 피해 합천에 직원모금성금 전달 등[부산소식]

[부산=뉴시스]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22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결연도시 경남 합천군에 신속히 복구 인력을 지원하고 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부산진구 제공) 2025.07.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22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결연도시 경남 합천군에 신속히 복구 인력을 지원하고 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진구는 성금 1034만원을 모금했다. 해당 성금은 합천군청에 전해져 수재민들을 위한 긴급 복구와 생계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부산진구청 소속 공무원을 비롯해, 부산진구 공무원노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 부산진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진구지회,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 등 민·관이 함께 참여했다.

◇부산레이디스 로타리클럽, 지역 어르신에 삼계탕 전달

[부산=뉴시스] 부산레이디스로타리클럽은 해운대구 반여종합복지관에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사진=부산레이디스로타리클럽 제공) 2025.07.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레이디스로타리클럽은 해운대구 반여종합복지관에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잼있는부엌' 황태은 대표도 뜻을 함께하며 일회용 전복죽과 김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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