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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보건의료노조, 임금 3% 인상 잠정합의

등록 2025.07.24 13: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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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전북대병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전북대병원지부와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잠정 합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북대병원 노사는 이날 새벽까지 이어진 밤샘 교섭 끝에 임단협 잠정 합의안을 도출, 본관 3층 가온홀에서 임금 및 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했다.

잠정 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임금 총액 대비 3.0% 인상, 업무지원직 및 하위 직 직급의 처우와 근로환경 개선 등이다.

전북대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노사간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협상을 통해 자율적인 타결을 이끌어냈다.

노사 간 오랜 교섭 끝에 파업 없이 타결에 도달함으로써 지역 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진료체계를 유지하게 됐다.

이번 잠정합의안은 전체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찬반 투표를 앞두고 있으며 투표 결과에 따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양종철 전북대병원장은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이번 잠정합의는 진료 정상화와 환자 안전을 위한 노사의 공동 의지를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환자 진료와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뢰 받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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