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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서 도로변 수목 전지작업 하던 60대 2명 추락 중상

등록 2025.07.27 10:47:26수정 2025.07.27 10: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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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27일 오전 8시13분 경기 안성시 연지동 금산교차로 인근 도로변 수목 전지작업을 하던 작업자 2명이 추락해 다치는 사고가 났다.

A(60대)씨와 B(60대)씨는 전지작업 차량 위에 올라 일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B씨는 의식 저하 상태로 병원 이송됐다.

경찰은 시내버스와 추돌 가능성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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