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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대전 성심당서 가득 산 빵 유플매장서 보관해 드려요"

등록 2025.08.12 09: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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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 소상공인 상생 프로모션…U+ 매장서 성심당 빵·짐 보관

지역 매장과 협업해 스탬프 투어…성심당 생귤시루·한화이글스 관람권 선물

[서울=뉴시스] 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과 유플러스 매장 간 상생 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사진=LGU+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과 유플러스 매장 간 상생 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사진=LGU+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LG유플러스가 대전 명물 성심당에서 구매한 빵을 자사 매장에서 무료로 보관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과 유플러스 매장 간 상생 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첫 순서는 대전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여행 편의와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내용으로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오는 16일까지 대전 지역 LG유플러스 매장에 방문한 뒤 친구맺기를 한 고객은 대전 지역에서 구매한 빵·케이크 등을 보관해주는 ‘으능이랑 성심이랑 상생센터’를 4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고객 뿐만 아니라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대전을 방문한 고객은 이용권을 활용해 미리 구매한 빵과 케이크를 보관하고,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대전 은행동 인근 80여개 소상공인과 협업한 ‘스탬프 투어’도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내 ‘상생매장’ 스티커가 부착된 소상공인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종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중 1일에 3개 이상 스탬프를 적립한 고객은 성심당 굿즈와 LG유플러스의 대표 캐릭터인 ‘무너 굿즈’ 중 하나를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스탬프 투어 프로모션이 종료된 이후에는 참여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명에게 한화이글스 홈경기 관람권 2매와 한화이글스 굿즈 2종을 선물하고, 10명에게는 성심당 생귤시루를 증정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친숙하게 통신 매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누구나 부담없이 LG유플러스 매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서비스 접점을 늘리고 브랜드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 IMC담당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어디서든 LG유플러스 매장을 방문하면 최고의 고객경험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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